-
바비킴의 ‘부가킹즈’ 신보 발매, 힙합마니아들 설렌다
[마이데일리 = 남안우 기자] 힙합 대부 바비킴이 이끄는 '부가킹즈'가 힙합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. 오는 20일 2집 음반 ‘더 르네상스’를 발표하는 ‘부가킹즈’는
-
[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] 202. 재미로 본 '이름의 전당'
"'이름값 한다'는 말 아시죠? 지금까지 '파' '에이스(홀인원)'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들이 있었습니다. 그런데 오늘 '버디'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자기 이름대로 그 결과를 만
-
하승진 허리 통증 부상자 명단 올라
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(NBA) 코트를 밟게 된 하승진(19)이 NBA 입성 하루 만에 부상자 리스트에 올랐다.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8일(한국시간) 구단 홈페이
-
하승진 'NBA 꿈' 이뤘다
▶ 하승진의 연세대 시절 덩크슛. 작은 사진은 27일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은 모습.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배번 5번 하승진(19)이 드디어 미국프로농구(NBA) 코트에 서게
-
2004 바둑 새뚝이
남이 흉내낼 수 없는 집념으로 2004년에 크게 약진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승부사들이 있다. 이창호.이세돌.최철한.조훈현.유창혁.박영훈.목진석.송태곤.조한승.안조영 등 스타 플
-
[올림픽 알면 더 재밌다] 19. 단거리 부정출발
▶ 여자육상 100m 스타팅 블록에서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의 긴장된 모습.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은 미국의 팀 몽고메리가 2002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랑
-
하승진, 한국인 최초 NBA 입성
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(19세.223㎝)이 한국인 최초로 '꿈의 무대'인 미국프로농구(NBA)에 진출한다. 하승진은 25일(한국시간)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NBA 200
-
"184조 굴릴 생각에 밤잠도 설쳐"
"우리나라 한해 예산보다 훨씬 많은 돈을 굴린다고 생각해 보세요. 밤잠을 설칠 때도 있지요. " 한국은행의 김웅배(金雄培.54.사진) 외화자금국장은 요즘 몸과 마음이 더 바빠졌다
-
베컴 '마드리드 입성' 정말 대단한 뉴스였어
스포츠계 최고의 뉴스메이커 데이비드 베컴이 AP통신이 선정한 2003년 10대 스포츠 뉴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. AP통신은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55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
-
[불황이 바꾼 연말 대중음악계] 캐럴 새 앨범 발표 줄고
크리스마스는 캐럴과 함께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아무리 화려하다고 해도 주변에 울려퍼지는 캐럴이 없다면 그것만큼 삭막한 풍경도 없다. 그러나 올해는
-
이승엽 ML 포기…日 롯데로 갈듯
이승엽(27)이 7일 LA 다저스와의 '협상종료'를 선언했다. 다저스와의 협상 종료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진출을 포기했다는 뜻이다. 다른 메이저리그팀에서는 입질이 없기 때문이다. 당
-
이승엽 '36억 구애 받아들일까'
이승엽이 LA 다저스와 공식적으로 첫 만남을 갖는다. 이승엽(27)은 20일(이하 한국시간) 시애틀로 이동해 시애틀 매리너스 관계자를 만나는 등 메이저리그행을 직접 챙기고 있다.
-
이승엽 "협상하자"…에인절스·오리올스 등서 관심
이제 '자유의 몸'이다.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이승엽(27.삼성.사진)은 10일부터 자신을 원하는 구단과 연봉.계약금.계약기간 등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
-
이승엽 빅리그행 '시동'
'아시아 홈런왕' 이승엽(삼성)의 '메이저리그행'이 꿈틀대기 시작했다.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이승엽에 대한 신분조회를 의뢰했다. 영입 의사를 가진
-
"0.01초 빨랐다" 무명 콜린스 우승 대이변
10초07. 나라 이름도 생소한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'세인트 키츠 앤드 네비스'의 킴 콜린스(27)가 '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' 타이틀을 차지해 세계 육상계를 놀라게 했다.
-
美 화이트 '총알 탄 여자'
켈리 화이트(27.미국)가 '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' 타이틀을 차지했다. 화이트는 25일(한국시간) 프랑스 파리 생드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백m 결승에서
-
국방부, 용산기지 일부 확보 연합司 등 수용
한.미 양국이 지난 22~23일 하와이에서 열린 '미래 한.미동맹 정책구상' 3차 회의를 통해 서울에 남을 한미연합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의 위치를 확정함에 따라 용산기지 이전이 급물
-
용산기지 최대 92만평 반환
2006년 이전이 완료될 용산 미군기지 약 1백2만5천평 중 48만평의 메인포스트(북쪽 지역)와 캠프 킴.수송단 등 49만5천평은 전부 한국에 반환되고, 53만평의 사우스 포스트(
-
[굿모닝 인터뷰] 춤꾼 김기수
"나 알지? 나 댄서 김(킴)이에요. 샘(선생님)! 제가 그 쪽으로 갈게요.(책상에서 훌쩍 뛰어내린 뒤) 더 파이브식스세븐에잇! 모르시는 모양인데, 나 몸으로 표현해요." 춤 잘
-
美 연쇄저격 유력 용의자 2명 수배 수사 활기
연쇄저격사건 수사가 유력한 용의자 2명이 지목되는 등 새 국면을 맞고있다. 특별수사팀을 지휘하고 있는 무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서장은 23일(현지시간) 자정 무렵 긴급 기자회견을
-
레인저스, 내런 감독 경질
박찬호가 속해 있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제리 내런 감독이 2일(한국시간) 성적부진을 이유로 해임됐다. 레인저스의 존 하트 단장은 "우리는 내런 감독을 존경한다. 그러나
-
홈런 출발! '거포'최희섭
최희섭(23·시카고 컵스)이 메이저리그 타자로서의 신고식을 홈런 한방으로 멋지게 장식했다. 최희섭은 9일(한국시간)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
-
전격 발탁 후이 코스타·히카르두 "기량으로 보답"
지난 13일(한국시간) 발표된 포르투갈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후이 코스타와 히카르두를 꼽을 수 있다. 월드컵을 불과 2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다쳐
-
월드컵 D조 4개국 엔트리 최종 확정 美 송곳 MF 뒷심은 부족
지난달 23일 미국이, 30일 한국과 폴란드가 사실상 최종엔트리를 발표했고, 지난 14일 포르투갈이 마지막 최종엔트리를 발표함에 따라 한·일 월드컵 본선 8개조 중 D조가 가장